고양이 입양시 월 평균 지출 비용은? 약 10 ~ 30만원 사이.

고양이를 입양하면 월 평균 비용은 얼마일까? 

고양이를 입양하여 키우는 일은 매우 책임감이 필요한 일입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월 평균 10~2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고양이를 키우지 못할 여건이 되었거나 이러한 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면 고양이를 키우는 것보다는 그렇지 않은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안전한 실내 환경과 고품질 사료가 필요합니다 양육비용에서 약 1/3정도는 사료구입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고양이 화장실 모래와 같이 주기적으로 교체해주어야하는 물품들이 해당되겠죠? 또, 고양이 중성화 수술과 예방접종 등 수의사가 제공하는 동물의료서비스도 필요합니다. 연간 건강검진과 응급치료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용은 고양이의 서식지, 크기, 나이,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인 추정치이며, 이 밖에도 고양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다양한 비용을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고양이 관리 비용 이러한 비용은 고양이의 위치, 크기, 나이,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인 추정치일 뿐이지만 발생할 수 있는 비용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고품질 사료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브랜드, 사이즈, 재료 등에 따라 다양하지만 대체적으로 1마리의 고양이를 기준으로 월 3만원 ~ 10만원 이내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해외의 경우 고품질 고양이 사료의 가격은 한 달에 15달러에서 30달러 사이입니다. 레스토랑에서 한 번의 저녁 식사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한다고 생각하면 비슷하지 않을까요?

 

💜중성화 수술

고양이 중성화 수술시기는 성성숙기가 오기전, 생후 6개월 전후에 하는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동물병원에서 수컷 고양이의 중성화 비용은 15만~30만원, 암컷 고양이는 25만~50만원까지 많은 금액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된바 있습니다. 물론 지역과 동물병원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10만원 이상부터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방 접종

고양이 예방접종 비용은 지역과 병원마다 다르며,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대체적으로 2만원에서 10만원 사이의 가격대가 많다고 하는데요.

실내고양이와 실외고양이, 그리고 고양이의 건강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실내고양이라면 2가지 종류의 예방접종(패혈증, 광견병)을 받으면 되고, 실외고양이라면 구충제 예방접종을 추가로 받도록 합니다. 

 

💖주기적인 건강검진

고양이 건강 검진 항목과 비용은 고양이 연령별로, 동물 병원마다 다 달라요. 고양이가 1~6살 정도 일 때, 기본적인 혈액검사와 초음파, 방사선 검사 정도만 해도 되지만, 나이가 많은 노령묘이거나, 기저 질환을 앓고 있는 고양이라면 정밀 검진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일반적인 고양이 건강검진 시 항목들

• 혈액검사 - 혈액 내 세포, 효소, 화학물질 등을 조사하여 건강 상태를 파악합니다.
• 방광초음파 - 방광과 콩팥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X-ray 검사 - 내부 기관의 상태를 파악합니다.
• 심장검사 - 심장 소리, 맥박 등을 조사하여 심장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
• 안과검사 - 눈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
• 귀 검사 - 귀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
• 구충제 투여 - 내부 구충제를 투여하여 기생충 감염 여부를 확인합니다.

 

하지만, 동물병원마다 검사 항목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해당 동물병원에서 어떤 항목들을 검사하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사가 금전적으로 어려워지면 마음아프지만 줄일수 있는 비용들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집사가 금전적으로 어려워진 경우를 예를들면, 집사가 질병에 걸렸거나, 갑작스러운 배우자의 사망, 실직으로 인한 소득 상실 같은 이유가 될 수 있겠죠? 생각만으로도 싫지만 대책이 있다면 잘 대응할수 있으니 이것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 사료 비용

확실히 재정이 개선될 때까지 가장 저렴한 프리미엄 고양이 사료를 구입하거나, 더 큰 건조 사료를 구입하거나(대량구입), 심지어 식료품점 브랜드로 프리미엄 고양이 사료를 보충함으로써 타협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용품 중고 구입

고양이 장난감을 중고로 구입하거나, 필요한 용품만 구입하도록해서 비용을 절감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하지않는 고양이용품들을 중고마켓에 올려 판매해 보도록 하세요 집 주변을 둘러보고 사용하지않는 장난감이나 포기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한 다음 온라인으로 물건을 판매하는것도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적금 or 보험 

큰비용이 갑작스럽게 지출될수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 적금이나 보험을 들어놓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갑작스레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들이 올수 있으니까요.

• 해외의 경우 반려동물을 키우기위해 비용이 부족하면, 대출을 받기도 하는데요. 살펴보니 가족, 친구 또는 지역 은행에서 빌리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신용카드 소지자에게 일시적으로 한도 증액을 요청하는등 책임감을 다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인다고해요. Care Credit (미국 및 캐나다)은 수의학 응급 상황에 대한 대출을 제공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기적인 건강검진

일부 집사들은 더 젊고 건강한 고양이 에 대한 연간 건강 관리 검사 사이의 기간을 늘렸습니다. 진료에 대해서는 항상 수의사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에 수의과 팀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예산 제한에 대해 명확한 의사소통을 했다면 애완동물 관리를 계획할 때 수의과 팀이 귀하와 더 잘 협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모든 면에서 책임 있는 간병인이 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무책임의 비극적인 대가

우리나라에서는 주인을 잃어버리거나, 주인으로부터 버려진 동물들을 위한 복지시설인 동물보호소가 운영중입니다. 주로 개와 고양이가 다수를 차지하는데요 동물보호소의 운영목적은 버려진 동물들이 새로운 주인을 찾을 때까지 임시로 맡아주며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시킬수 있도록 돕는 것 입니다.

이러한 보호소의 규정에도 10일간 공고 기간을 내서 주인을 찾고, 주인이 안 나타날 경우나, 10일동안 분양 기간을 거칩니다. 총 20일이 지나 분양이 되지 않는다면 안락사 시킨답니다. 미국 동물보호협회(Humane Society of United States)는 미국에서 매년 150만 마리의 고양이와 개가 보호소에서 안락사되는 것으로 추산합니다. 수백만 마리의 다른 고양이들이 길거리에서 연약한 삶을 살아가다가 조기 사망하게 됩니다. 이러한 끔찍한 비극은 분명 처음엔 좋은 의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키울여건이 되지않아 무책임하게 행동한 사람들에게서 직접적으로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를 사랑하지만, 여건이 되지않는다면? 소유보다는 자원봉사!

고양이를 사랑하지만 시간을 내어 책임감있게 반려묘를 돌보고 또 금전적으로 윤택한 삶을 제공할 여유가 없다면,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대신 보호소와 같은 곳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고양이를 위해 일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보호소는 자원봉사자 없이는 운영될 수 없으며, 자원봉사자들은 반려동물의 삶의 현실과 무책임한 집사들의 행동들에 대한 결과를 빠르게 보고 느끼며 배울수 있으니까요